ACTOR STUDIO. 배우 되기

배우 되기. 오디션. 정보 사이트.

LaMo 2020. 5. 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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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에서는 내가 즐겨 보는 오디션 정보 및 공고 사이트 3개를 소개하겠다. 사실 아직 연기를 배운 지 얼마 되지 않아 영화나 드라마 오디션을 볼 생각은 아직 못했다. 그래도 시장조사? 하는 겸 어떤 종류의 오디션 공공가 있는지 가끔 들어가 본다. 아래 사이트들은 공개 오디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들이다.

 

필름메이커스 (www.filmmakers.co.kr)

대표 커뮤니티 사이트 중 하나이며 영화, 드라마 등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최근에 사이트가 보기 쉽게 새단장을 하였다. 오디션 정보를 보면 장편 상업영화, 장편 독립영화, 단편영화, TV 드라마, 웹드라마 등 카테고리가 나누어져 있다. 오디션 신청은 별도 연락을 취해서 진행할 수 있다. 상업영화 오디션 공고는 많지 않지만 다양한 오디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OTR. 오티알 (www.otr.co.kr)

OTR의 경우 필름메이커스보다는 오디션 정보가 많지는 않지만 같이 보면 필름메이커스에 없는 오디션도 있어서 추천한다. 공연 오디션 위주로 소개를 한다. 이 커뮤니티 또한 상업영화 오디션 정보는 많지 않다.

 

메가폰 코리아 (www.megaphonekorea.com)

위 두 사이트보다 좀 더 상업적인 용도의 플랫폼 사이트이다. 배우 제안과 관리가 체계적으로 되어있는 것 같다. 배우를 찾는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사용하기 편한 플랫폼일 듯하다. 소속사 오디션 정보도 있으니 소속사에 관심 있는 배우이면 검색해도 좋을 것이다.

 

위 사이트 내 오디션 공고를 100% 신뢰를 할 수는 없다. 필름메이커스나 OTR의 경우 오디션 게시글을 주의하라는 공지도 있다. 몇몇 댓글을 보니 사기업체도 있고 배우를 악용하는 사례도 있는 것 같다. 여담으로 지인이 처음으로 오디션을 보러 간 적이 있는데 작품과 관계없는 너무 말도 안 되는 요청 했다고 한다. 오디션을 위 사이트에서 찾는다면 어느 정도 이상한 업체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좋을 것 같다.

 

오디션 시작도 전에 굳은 나... 얼굴은 그래도 웃고 있다.

 

아직 연기를 배운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올해 2020년 하반기에 최소 2 작품 이상 출연 목표가 있다. 최고의 배움은 학원과 연습이 아닌 실전에서 배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반기 2 작품 이상을 목표로 한 이상 좀 공격적으로 오디션에 참가해 보려고 한다. 내 나이 때(30 후반~40 초반)의 오디션이 상대적으로 그리 많지는 않다. 수요가 적고 있다 해도 간단한 단역이다. 앞으로는 내 경력과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상업영화, 독립영화, 학생작품 등 다 도전해보려고 한다.

 

오디션을 보기 위해선 프로필을 만들어야 한다. 나의 경우 지금 다니고 있는 학원에서 별도의 금액을 내면 프로필 코칭을 해주고 사진 촬영까지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조만간 상담을 받아 보려고 한다. 다음번에는 프로필 만드는 포스트도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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