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은 2018년에 개봉한 코미디 영화이다. 좀비를 소재로 한 영화이지만 공포영화가 아니라 코미디로 푼 영화이다. 이 당시 많이 나오던 공포 좀비물에 비해 장르가 달라 독특했던 기억이 난다. 아래 대사는 좀비에게 물려 병상에 누워있는 아버지 만덕(박인환 분) 관련해 차남 민걸(김남길 분)이 아버지의 상태와 좀비 바이러스에 대해 가족에게 설명하는 대사이다. 사실 이 대사는 대화이기보다는 청중에게 설명하는 대사에 더 가까워 독백 대사로 잘 활용을 하지 않는다. 지난번 의 유아인 배우 대사와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 될 것 같고 거기에 코믹 요소만 추가되었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이런 대사도 연습해서 준비해 두면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대사는 다수의 청중에게 말과 시선을 던지는 것을 연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