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시간이 많이 지난 대사를 준비해 봤다. 곧 있으면 30주년이 되어가는 드라마 의 마지막 회 대사이다. 드라마 는 SBS 24부작 드라마로 1995년 방영 당시 엄청난 인기가 있었던 드라마이다. 마지막 회가 방영되었을 시에는 집에서 TV를 보느라 거리가 썰렁했다는 뉴스 기사가 나올 정도였다. 그 당시에는 스마트폰이란 것이 없었을뿐더러 TV 채널 수도 얼마 없었고 인터넷보단 PC통신을 사용하던 시대였다. 그래서 어느 한 드라마가 인기가 있으면 시청률이 어마어마하던 시절이었고 사람들이 만나면 다들 같은 드라마를 얘기하던 시대였다. 그렇다 그런 시절이 있었다. 배우진도 어마어마했다. 최민수 배우, 고현정 배우, 박상원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이제는 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이정재 배우의 데뷔작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