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은 우리나라 영화 역사에 크게 기록될 영화라 할 수 있다. 해외 다양한 영화제에서 수상을 하며 우리나라 영화의 예술성과 흥행성을 잘 보여준 영화다. 나는 이라는 영화를 처음에 나왔을 때 보지 못했다. 나에게 2019년은 많이 바빴던 시기였던지라... 은 결국 나중에 넷플릭스에 나오고 나서 보게 되었다. 그때 보니 정말 장면 하나하나 유쾌하게 봤던 기억이 나고 영화관에서 못 본 게 아쉬울 정도였다. 아래 준비한 대사는 기택(송강호 분)과 동익(이선균 분)이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다. 기택은 동익의 운전기사로 있으면서 자신의 부인을 동익의 집 가정부로 들여오기 위해 수를 쓴다. 이 장면이 재미있는 이유는 영화를 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대사에 스토리에 관한 중요한 떡밥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 ..